언제나 알로나 비치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들의 발길이
모이면서 저녁 시간대의 백사장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300m 정도 구간에 늘어선 이색적인 식당을 보면 동남아에 놀러 왔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우리나라의 유명 해변가 식당들도 이런 모습들이라면 훨씬 더 운취가 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보홀섬 옆에 있는 위성섬인 팡라오섬은 알로나비치를 중심으로 상권들이 발달되어 있다.
사실, 팡라오섬을 한바퀴 둘러보면 알로나비치 보다도 멋진 해변가들이 많다.
상권이 알로나비치와 헤난리조트를 중심으로 발달되다 보니 실제 보홀을 찾는 한국관광객의 99%는 아름다운 보홀의 매력을 보지 못하고 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내가 사랑하는 오~마의 "오아시스"
10년 가까이 오게 되면 항상 찾는 식당이다.
메뉴도 가격도 맛있고 착하다.
계속 보홀에만 머무를 수 없기에 세부, 보홀, 한국을 오가며 열심히 보홀풀빌라를 비롯한 세부현지투어를 홍보하고 있다.
떠나있으면 생각나는 나의 최애 식당!!!
우리는 이미 세부풀빌라로 자리를 잡았고 항상 보홀에 대한 미련이 남아..
미루고 있던 보홀풀빌라에 대한 개척을 시작하였다.
보홀풀빌라의 성지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고
숙소에 대한 모든 정보는 우리 카페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면 된다.
https://cafe.naver.com/goodsnaver
보홀풀빌라들의 위치는 주요 리조트들의 배후에 형성되어 있다.
리조트들이 먼저 세워지고 상권이 생긴 후 풀빌라에 대한 수요가 생겨나기 때문이지 않나 싶다.
주요리조트, 알로나비치와 15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도보로 주요 상권까지 가기에는 거리가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다.
이동은 트라이시클, 지프니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보홀에는 세부풀빌라와 다른 것이 바비큐파티가 안된다. 일단 정육점을 찾기가 힘들다. ㅎㅎ
보홀의 본섬인 탁빌라란까지 나가서 고기를 구해오면 모를까...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언제든지 저희 네이버카페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