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가족풀빌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니모의 보홀풀빌라 이야기 언제나 알로나 비치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들의 발길이 모이면서 저녁 시간대의 백사장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300m 정도 구간에 늘어선 이색적인 식당을 보면 동남아에 놀러 왔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우리나라의 유명 해변가 식당들도 이런 모습들이라면 훨씬 더 운취가 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보홀섬 옆에 있는 위성섬인 팡라오섬은 알로나비치를 중심으로 상권들이 발달되어 있다. 사실, 팡라오섬을 한바퀴 둘러보면 알로나비치 보다도 멋진 해변가들이 많다. 상권이 알로나비치와 헤난리조트를 중심으로 발달되다 보니 실제 보홀을 찾는 한국관광객의 99%는 아름다운 보홀의 매력을 보지 못하고 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내가 사랑하는 오~마의 "오아시스" 10년 가까이 오게 되.. 더보기 이전 1 다음